내 인생 조졌다하는 순간 두 번 있었는데
하나는 그냥 대충 성적에 맞는 원하지도 않는 과가서
4년 낭비한거랑
하나는 5년넘게 다닌 회사
갑자기 답없어보여서 계획없이 퇴사했을 때
ㅋㅋㅋㅋㅋ
근데 어뚜케 살아남았냐면
대학생 때는 알바 이것저것 하다가
내가 스포츠 브랜드도 너무 좋아하고
판매하는 것도 재밌어서 우연히 적성발견해서
유명 스포츠브랜드 중 한 곳에 취직했음!!
판매직이긴 했지만
나름 그래도 엘리트 사원이었음ㅋㅋㅋ
그리고 퇴사했을 때는 우울증을 심하게 앓았는데
이러다간 진짜 죽을 거 같아서
일단 뭐 아무 자격증이나 따볼까 해서
평소에 똥손도 아니겠다 미용자격증 도전 ㄱㄱ
했다가 원패스하고 속눈썹 시작함 ㅋㅋㅋㅋㅋ
지금은 회사다닐 때 보다 최소 3배이상 벌고있다
기회는 항상 우연히 찾아오고
매 순간 나는 이게 기회일지도 몰라 하는
마음을 갖고 있어야함!!
그럼 절대 인생 조질일 없다 😆
스친들도 위기를 기회로 극복한 경험 들려주라!!
스팔1000명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