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5 14:51
긴자에서 발견한 한국의 흔적.
내 뒤 하나은행. 초록간판.
서울의 봄, 한국영화 개봉 포스터.
개봉하면 보러 가기
시스루양말(개취)과 호카. 구름 위를 걷는 기분 맞고🧚🏻
요즘 느끼는 건,
한결같은 나의 밝음도 누군가에게는 호의와 호감이,
또 누군가에게는 오해나 무반응, 부담이 될 수도 있다는 것.
받아들이는 건 당연히 그들의 몫이고
돌아오는 반응에는 신경쓰지 않으나
얼른 알아채고 내민 손을 걷어들이는
센스는 항상 챙길 것!
나의 시간과 마음은 한정적이니까,
내 인생의 소중한 시간은 서로 행복할 수 있는,
행복할 줄 아는 사람들과만 나누고 싶다🤍🌈
그래서 최근 인스타와 스레드를 아주 약간 정리했다😁
오늘 일기 끝.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