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답답하고 숨쉬기 어렵고 해서 병원 다녀왔다.. 결국은 우울증과 공황발작..이었다.. 공황장애 유사한 공황발작이라니... 공황장애 진단은 내리겠지 했었지만.. 약도 탔다. 처음 병원 가는거라 무서울줄 알았는데 일반 병원이랑 비슷한 분위기였지만 다른점이 있다면 좀 더 친절하단거였다. 병원을 다녀오니 맘은 편하다. 새로운 도전으로 알고 약도 꾸준히 먹으며 내가 다시 건강해지길 바래본다. 잘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