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6 23:45
안정적인 직업이었다가 자영업하게 된 스친들 있어? 혹은 자영업자인 배우자가 있거나!
나는 남편이 자영업인 케이스야
사람이 점점 타이트해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옆에서 보는 사람으로서 상처를 받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막 그렇다?
전쟁이었다가 지옥이었다가 숨좀 트일라 치면 폭풍전야처럼 불안하더라고?
자영업에서 살아남기 정말 발버둥을 치는 일같아
자영업이나 그 배우자에 대한 시선에서 얘기 많이 나누고 싶어 스팔 스친 함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