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 초등학생 아이 둘 점심차려주고 출근하려니 아침에 정신이 하나도없네😭 아침은 일어나서 같이먹고 점심메뉴 다르게해서, 또 둘다 입맛이 다르니 둘다 다른 메뉴로😭 또 식으면 안되니 보온병에 담아서 식탁에 두고 밥만 스스로 밥솥에서 퍼먹을수 있도록 다 셋팅해주고, 입을 옷 다 꺼내두고 학원가방 다 챙겨두고 … 아니 쓰다보면 평소보다 점심하나 끼였을뿐인데 학교갈때보다 난 왜 더 정신이 없는걸까? 워킹맘의 아이들 방학은 다들 안녕하신가요? 학교에서 점심 밥주는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언능 개학하면 좋겠다☺️ 그리고 점심메뉴 좀 추천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