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아이들 둘다 폐렴에서 회복되고 외출이 자유로워졌으니 그동안 죄송한 마음 가득했던 밀린 일들을 처리할 차례! 오늘 오전엔 베네통키즈 품평회 패션쇼! 모델일 마치자마자 협찬받은 키즈카페에서 점심도 먹고 한바탕 신나게 놀고나와 저녁도 협찬받은 식당으로 마무리! 내일은 광고 촬영이 있는데 촬영장이 마침 지인이 요번에 새로 오픈한 카페 근처에 있길래 촬영 가기 전 들러 점심먹고, 광고 촬영하고, 촬영 마치면 동물 카페 협찬 다녀올 예정! 금욜은 오전에 자격증반 과제하고 오후엔 협찬받은 공연 다녀오면 하루 끝날듯 하공~휴~ 협찬도 약속이고, 늘 촬영처럼 귀히여겨 보통은 일정을 잘 안바꾸고 진행하는데 이번엔 애들이 아프면서 마감 기간내에 일을 수행못하니 늘 마음이 무겁고, 스트레스로 다가왔는데 늦게나마 매일 하나, 둘 해결해가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는중! 그와중에 애들은 요런 상황을 전혀 모르니 세상 행복해하는중! 애들이라도 좋아서 다행❤️ 인플루언서의고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