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샵이 문제성 피부 전문이라
요즘 날이 너무 더워 중고등학생이 많이 오거든 ?
어제 온 학생은 고2야 남학생이구
여드름보다는 피지가 많이 분비되는 타입이야
잦은 압출 보다는 스스로 피부 면연력을 올려주는
관리로 많이 좋아졌어 그래서 꾸준히 자주오고싶은지
어제는 예약하고 왔는데 알고보니 엄마한테 말도 안하고
혼자 스스로 예약하고 온거있지 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엽고 기특 하더라구..😭
그래서 관리끝나고 어머님께 연락드려 아드님
오늘 방문해서 관리 받고 가셨다 말씀드렸더니
어머님 말씀이 너무 감동적이여서 주저리 글써
어머님께 말씀 안드리고 왔다해서 말안하려 했는데
알게되실거라 말씀드렸거든
세상이 이렇다보니 작은 한마디에도
크게 감동하게된다..
딱 정말 어른이 되어가는 나이라 그런가
시원섭섭 할거같다는 생각두 들고..
자영업자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