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7 11:56
의도 간파하기 어려워 난 이런 일이 종종 있어 항상 그런 건 아닌데 아는 언니랑 광화문에 밥을 먹으러 갔어. 보리를 넣어 만든 섞박지를 반찬으로 내주는 한식집에서 점심을 먹는데 창밖에 작은 소주잔만 한 예쁜 찻잔이 있는 거야. 그래서 언니랑 저건 무슨 용도일까 이야기 도중에 새가 종종 오길래 물먹으라고 둔 것 아니냐 했더니 언니가 “야 저거 재털이야 ”🥹 난 가끔 상대를 선하게 해석하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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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akim_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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