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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07 17:21
옛날에 우리할머니가 나한테 넌 시집가지말고 엄마랑 같이 살아! 이랬었는데,, (난 외동) 그말듣고 나걱정해주는게 아니라 울엄마 즉 자기 딸 걱정하는게 마음이 뭔가 찡했었어 지금도 생각하니 찡하네 할머니가 걱정하던 울엄마는 이렇게나 일찍 하늘에 가고 여기 없는데 얼마나 슬퍼하실까 둘은 지금 천국에서 만났을라나 그리운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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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ilollilolli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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