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2 21:21
난 타투가 꽤 많은 편이야
어린시절 부모님 너무 반대해서
서른이 넘어 해외로 나오면서 하나씩 하기 시작했어
나름 많은 고민을 하고 타투를 하기 시작했고
그래픽 디자이너라는 직업상 크게 구애받을 일도 없고
일단 어릴때부터 굉장히 하고 싶었던 거라서 당연히 후회도 없어 나는 내 타투가 참 좋거든💚
그리고 캐나다에 살때도 지금 미국에 살 때도 타투 예쁘다는 칭찬 많이 받았어😉
사진은 작년 셀프 웨딩 촬영본이야🤗
근데 요즘 가끔씩 보이는 타투한 여자에 대한
부정적인 말들이 너무 많이 보여서 속상할 때가 있어
특히 충격인건 <타투한 여자=화류계 업소녀> 이런 얘기였어😱😱
내 주변엔 다들 건전한 직업과 사상을 가진 타투인들이 많아서 정말 이해가 안가거든 쓰친들은 어떻게 생각해?
타투 tatt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