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3 01:10
나는 경남 마산에서 요가원을 운영중이야
과거 직업은 은행원부터 일반 회사원까지
인생에 있어 다이나믹한 경험을 많이 해왔다
그래서 꽤 단단하고 강한편이야
인간적이지만 할 말은 잘하고 눈물도 잘 없어
사실 힘든 시간을 많이보내봐서
왠만해선 힘들다는 생각도 잘 안하는 것 같다
나름 인생 내공 많은 요가 선생이긴한데
따뜻한데 카리스마 있는게 참 어렵더라
좋은 요가선생이란 무엇일까 고민을 하게되는데
여전히 잘 모르겠다
나의 경험과 선생으로써의 자질을
끊임없이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
너네 운동선생님들은 어때?
난 과연 우리 회원님들이 어떤 선생으로
생각해주실까ㅎㅎ
창원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