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3 02:12
마케팅 직원들에게 항상 이야기하는 말.. 하지만 쉬 고쳐지지않는 것. (내로남불?)
내가 소비자일 경우, 제품 하나 살때마다 브랜드따지고 제품 기능따지면서, 사소한 문제 하나라도 엄청나게 큰 문제로 생각하며 완벽한 제품과 브랜드를 기대하지만,
정작 내가 마케팅할 때는 고객이나 인플루언서의 관점은 딴세상문제고 내가 원하는 것만 왜치는 것을 마케팅이라고 이야기하는..
화장품을 만드시는 분들 참 많이들 비슷한듯.
내가 화장품 살때는 제품보다 오히려 브랜드에 대해서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하나하나 참 꼼꼼하게 따져서 사는데
정착 내가 화장품 팔때는 브랜드는 딴세상문제고 우리 제품이 좋다고만 이야기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