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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3 02:35
요즘 자꾸 마운템 사진이 올라와서 이 사진 찾아봤다. 첫째 낳을때 코로나 시국이었거든. 입덧도 심해서 누워서만 지내다 애기 듀데잇 전날 마운템을 올랐어! 옆엔 친정어머니! 코시국에 모두 말리는데도 딸 애기 낳으면 봐주신다고 와주셨어… 눈물나는 모정이지? 마운템도 그립고 내가 신혼을 보내고 애기 둘을 낳고 기르던 마린카운티 그리울때가 있다. 다들 그리운 동네가 있어? 미국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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