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8 13:15
애들아 내고민 좀 들어줄래?
나는 뷰티업을하고있어!
지금 문제성발 샵을하고있는데,
헤드스파는 신랑 탈모때문에 탈모를배워서 신랑해주려고시작한건데
신랑이 너무 바빠서 못오다보니
혼자 탈모가 아닌 헤드스파를 단골손님들만 하고있었어!!~
근데 문제는이거야!!!
하면할수록 헤드스파에
내가 더~~
빠지게되는거야!!
느낌이있어~ 조용하면서 잔잔한 그느낌 흐름..
직업이 너무 매력있는거지~
애키우면서 넘치던 에너지가
완전방전되서 맨날 힘이 없었는데
헤드스파할때만 에너지가넘치고
그냥 기분이좋고 행복하다라는
느낌까지 드는거야.. 손님들이
느껴야하는 걸내가느끼고있는거지~~
그래서 말인데 헤드스파를 이제 주가 되서 하고싶은데 그동안 해왔던게있어서 지금 엄청고민이돼..
이..미용업을하면서 처음 느껴보는 느낌이고!
혼자 생각했던거 써나가니까 맘이편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