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8 16:04
한편으로는 서운하다가도 어느새 와서 살을 부비고
치대는 너를 싫다고 저리 좀 가라며 핀잔을 주기도 하지만 그런 너를 보면 아직은 아기같고 사랑스럽기 그지 없다.
좀 더 네가 자라면 초등학생 시절의 너를
더 자라면 중학생때의 너를.. 고등학생때의 너를,
대학생, 성인이 되고 네가 직장에 다닐때도...
언제나 언제까지나 넌 영원히 엄마에게 그리움이겠지?
사랑한다 나의 첫아기.
그리고 늘 응원해.
건강한 성장을 할 수 있기를
엄마도 아빠도 늘 네 곁에 있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