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탄
토퍼를 배우고 매일 새벽까지 연습하고
지인판매부터 했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좋았어 ! 그렇게 첫어버이날을 맞았는데 용돈토퍼로 대박났지뭐야…🤎 이렇게 나의
자신감은 차올랐고 카메오 기계로 종이만 자르는게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뭘 또 할 수 있을까? 찾았어. 그러다보니 풍선을 접하게 됐어. 그 때 당시에는 풍선 클래스하는 곳도 내가 찾기로는 2군데 뿐이었어.
그렇게 풍선을 배우고 유산으로 힘들었던 나의 마음을 토퍼와 풍선이 치유해줬어 !!
뭔가 더 늦기전에 올인하고 싶어서
퇴사를 결심했지.
하다보니 점점 커져서 매장도 내고 학교 강의도 나가고 정말 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 그러면서 2년만에 임신도 됐어 !! 유산을 2번하다보니 또 3번째 유산이 될까 너무 너무 무서워서 나는 다른분께 넘기고 사랑했던 토퍼와 풍선은 이별을 했어….🥹
그렇게 출산 전까지 집에 누워만 있었어..그렇게 나의 두번째 직접이 마무리가 되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