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9 03:52
난 결혼 10년만에 내나이 39에 첫 아이를 낳은 미국에서 프랙티스하는 한의사야
정말 빤한 이야기지만 .. 자궁이랑 하체 혈액순환이 중요해!! 아기집이 잘 착상하려면 자궁막이 너무 두꺼워도.. 너무 얇아도 안되고 적당히 탄탄해야 하거든.. 보통 시험관 하면 약으로 조절 해줄테지만.. 그래도 본인 몸 스스로 만들어낼 약량치가 중요해!! 그래야 안전히 12주까지 가거든..
말이 너무 길었지?! 결론은 골반강의 혈액순환에는 너무 몸에 무리가는 운동보다는 땀나게 걷기 매일해 한시간씩!! 꾸준히 매일이 증요해!! 걸으면서 골반이 많이 운동되거든!!그리고 스트레스는 정말 혈액순환의 최악이야!! 명상도 하고!!
마지막으로 내가 늘 난임환자들에게 해주는 말인데.. 조금 몸이 지치고 힘들때 생각하면서 으쌰으쌰 했으면 좋겠어..
아기는 엄마가 포기하지 않으면 반드시 찾아온다는거야!! 곧 찾아올 아기를 기쁜마음으로 기다리면서 조금만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