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9 10:16
후.. 그래. 내가 써놓고도 후회하긴했지.
난 누구보다 손님들 사랑하고 내일을 사랑하는 그래서 돈 못벌어도 계속 메뉴 개발하느라 , 혼자 매장 고치느라 바쁜 사장이거든.
백날 맛있게 해봤자 몇미터 위치 좋은거와 가격땜에 그렇잖아도 비싸게 팔아야할 내 수제 음료들 제값 못받는데 그마저 비싼 곳이란 인식에 안오는게 화가나.
그냥 저 앞매장과 저기가서 빵사들고 우리매장 쳐다보며 지나가는 사람들
나만 보는 집 식구들 생각하면 미치지 않을 수가 없네.
디스크. 이석증 터널증후군.. 따위...
내 병원비 아껴 빚갚고 매장 운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