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9 11:10
필라테스 센터 운영 하며.
내가 스스로 빛나기 보다는
그림자 역할을 하리라 선택했고
조력자 서포터 지원인력으로 뒷받침하는
역할을 스스로 택했다.
내가 높아지고 빛나고 싶은 욕심과 vs
내 존재감을 없애고 다른이를 높이들어 비춰주는것.
그 사이에서 나를 죽이기로 택한 마음이란.
가끔은,
강사로써 더 발전하고 몸집을 키울 수 있었던
발전의 기회들을 너무 일찍 내려놓고
스스로의 능력과 존재, 고유의 빛을 감추고
센터의 대표로써만 존재하려고 노력한건 아닌지 싶기도 하다.
성취욕과 자기효능감이 굉장히 강한내가!?
스친들아,, 이거 맞냐?
나 잘못 생각한거 같다. 더 나대고 더 내 칭찬받으며
수업하고 , 더 내 팬 횐님들 만들고 할껄 그랬다
나 수업하면 나 아무도 못떠나게 할 자신있거등,,?
근데,,,, 인정욕구 내려놓구 직원들이 나보다 잘한다며 센터에서 안나대고 조용히 있는다..쌤들이 더 돋보이길 바라면서….근데 가뜸 현타온다 후
나“라떼“된거 같은데이거 맞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