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09 11:16
아무래도 스레드 피드를 더 올리기 전에 자기 소개를 먼저 해야 할 것 같아서 내 소개를 먼저 할게!
나는 고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19년생 6살, 22년생 3살된 자매를 키우고 있어. 아니 근데 자매가 원래 하루에 5분 같이 놀고 358번 싸우는거 맞아? 분명 자매 키운다고 하면 다들 부러워 하는데 실상 나는 맨날 싸움 말리기 바쁜것같아. 게다가 둘째가 성격이 더 쎄서 맨날 언니 뒷통수를 후려쳐.... 애들 그냥 그렇게 크는거지?
자매맘 딸맘 아들맘 둥이맘 남매맘 형제맘 세자녀맘..... 아니 그냥 육아하는 엄마아빠들 나랑 친구하고 소통하자~~ 앞으로 육아하면서 느끼는 이런 저런 생각들, 학원 후기들, 학교 현장에서 느끼는 점들 스레드에 많이공유할게! 서로 팔로우하고 자주 소통하자♡
1000명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