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한 유명 카페를 찾은 중화권 단체 손님들이 행패를 부렸대.
손님 5명이 음료 2잔과 디저트들 주문.
카페 매니저가 손님들에게 “안에서 드시고 가시려면 1인 1음료 주문이 매장 원칙이다. ”라고 안내했다.
손님들은 매니저의 요청을 거절했고 결국 실랑이가 시작됐다.
문제는 이들이 화가 나서 마시던 음료들을 테이블과 소파에 던져놓고 가버린 것이다.
손님들은 매니저를 향해 가운뎃손가락을 들어 보이며 손가락 욕을 했다. -기사-
이 기사에 손님도 문제다. 라는 말이
많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가장 핫한 댓글은
디저트를 일일 메뉴에 포함하느냐 안하느냐였어
카페 구조를 아는 사람들은
디저트는 몇백원 안 남는다. 음료를 시켜야 마진이 남는다.
반박하는 댓글은
손님이 수익 구조까지 알고 먹어야 되냐
스친들은 어케 생각해?
물론 남의 가게를 난장판만든 잘못은
기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