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전엔 친구들이 결혼할 때마다 ‘왜 나만 아직도?’ 하며 살짝 시샘도 했었어요. 😂 그때는 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커서 저에 대한 확신이 없었거든요🥲 마치 다른 사람들의 행복과 날 비교하다보면 제 부족함이 드러나는것처럼 느껴졌었어요. 그러다 어느 날, 한 친구의 결혼식에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왜 내 길은 다른 사람과 꼭 같아야 하지?’ . . . '아! 나는 특별한 사람이구나' 라는 답을 얻었어요! 남들과 똑같이 가려고 했던 제 방향이 바뀌니, 조급했던 제마음이 여유로워지고 온전히 제 자신에게 집중하게 되었어요! 그런 저를 보며 부러워하는 친구도 늘어나게되고 자연스럽게 비교하던 습관이 사라지고 놓여진 상황에 대해 객관적으로 바라보게 되었어요 이제는 친구들의 행복을 진심으로 축하해주며 진심이 '통'하니 관계도 깊어지고 저에 대한 의심도 없어지게 되더라구요‼️ 여러분들은 '결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