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사는 핸드메이드 스친이들!
궁금한게 있어
보통 동대문 어느정도 주기에 한번씩 가?
나는 지방에 살고 있고 최근 사정상 서울에 자주 갈수가 없어서 이번 시즌은 인터넷으로 원단을 샀거든
근데 화면이랑 실물이 다르고 직접 만져볼 수 없으니 실패하는 원단이 너무 많네ㅠㅠ
이것들을 다 쌓아놓자니 아까워서 뭐라도 만들어 쓸가했지만 그거 만들다가 더 피곤해지길래 그만뒀어
이번에도 원했던 원단이 있어서 주문했는데
배경색이 너무 노래서 다른업체 또 찾아서 주문했어
결국 기존원단은 못쓰게 되어버렷지
(사진 보면 배경색이 확연히 다르지?)
그래서 다음주엔 무조건 동대문 가보려고!!
스친이들은 우리 제품과 맞지 않는 원단은 그냥 쌓아둬? 좋은 방법이 있으면 공유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