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0 00:57
몇주전에 동네 근처의 필라테스샵에 그룹 체험을 들으러 갔는데 여태 들었던 수업중에 가장 내가 생각하는 필라테스와 가까운 수업을 들었던거 같다. 내가 생각하는 필라테스는 도달 이라고 생각하는데 차근차근 인지를 쌓아가서 마지막 움직임을 만드는거라 생각함 수업이 끝나고 정말 좋았다는 말이 계속 나오고 원래 다른센터도 볼 생각이었는데 나오는길까지 고민하다가 결국 집에 돌아갈때 결제를 했다. 나에게 또 다르게 특별했던것은 원장님의 자신감과 필라테스에 대한 애정이었다 내가 강사인걸 아시니까 좋은 클래식 기구를 들였다고 개인실로 총총 끌고 가시던 원장님.눈이 반짝빛나시는 모습이 개인수업까지도 듣고 싶을정도로 너무나 매력적이었음 나오는길에 내가 옛날 처음에 필라테스를 사랑하고 애정하던 그 느낌을 다시 느껴서 다음날 수업부터 나한테 또 새로운 전환을 주고 수업을 들으러 가고 싶다고 지금도 계속 생각한다(수업때문에 일주일에 한두번밖에 못 들으니 더 갈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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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assan Al Raei
ghassanalra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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