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소리 들으면 대꾸를 굳이 해주지 않아요. 그랴도 물으면 소개시캬줄거 아니면 기만있으라 하지요 ㅎㅎ

아뇨. 개인의 자유입니다

결혼은 인간이만들어낸 통과의례같은거라고 생각함 애초부터 조물주가 인간을 창조했을때 번식목적임 본능적으로 번식을위해 결혼이라는제도를 만들었고 결혼은 번식이 최대 목표라고생각함. 그거아니면굳이 결혼.. 능력되면혼자 살아라 어차피 사랑하는사람 만나도 죽을때 혼자쓸쓸히죽느냐 같이 생을마감하느냐는.. 서로변하지않아서 백년해로 하지않는이상 죽기 직전까지는 알수도 알길도없다 백년해로? 우리나라 인구중 그런 부부들은 몇퍼나될까..... (지극히갠적인 생각 토달지마)

걱정마 곧 그런 질문도 싸그리 사라져..다른 성별이 찾아올꺼야

결혼은 취미가 비슷하고 대화가 통하는 남자를 만나서 양가 부모의 참견이 없고 서로 독립되게 산다면 괜찮은데 아이를 키우면서 변하더라. 능력이 좋아서 시터를 쓰며 내 경력과 내 취미를 유지할 수 있으면 나쁘지 않은거 같은데...보통은 결혼과 육아를 하며 나 자신을 돌보고 나를 위한 시간을 쓰기가 힘들어지니 결혼하지 말라는 말들을 하는거 같아. 내가 아닌 남편과 아이에게 쓰는 시간이 아깝지 않다면 결혼 해도 좋을듯.

다른 사람들의 오지랖은 무시해. 본인이 행복한 방향으로 선택하면 될듯!

내주변에도 결혼안한애들 몇인데 커리어쌓으며 잘지내고있는거보면 부러워~ 난 이생에결혼했으니 다음생엔 결혼안할꺼야~~!!

그래도 안하는것보단 하는게 좋다고본다. 외롭지않다

나 86! 애둘! 근데 86은 많은 나이가 아니야!! 20대에 39살 생각하면 나도 늙은이라 생각했는데 정작 그 나이 되니까 오히려 지금이 안정적이고 편한 나이같아. 다시 하라면 난 지금쯤 결혼 할듯 한데 ㅎㅎ 해도 안해도 86년생은 아직도 꽤나 젊고 좋은 나이니 쓰니 행복한 결정 내리면 좋겠다😁

남친이 배우자로서 주는 안정감과 행복한 미래가 그려지는 사람이라면 결혼해보는게 좋을거 같고 그런 남자를 만나지 못하면 그냥 혼자 즐기면서 사는 것도 좋을듯 세상엔 너무나 재밋는게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