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황성주 국산콩두유를 먹다가, 190mL라서 두유팩 쓰레기가 많아져서 매일두유 900mL로 바꿨었다. 그러나 국산콩이 아니어서 좀 아쉬움이 있었다. 최근에 대체품으로 국산 서리태로 만든 '온통두유'라는 제품을 찾았다. 735mL라서 용량은 좀 아쉽고, 가격도 매일두유보다 약간 비싼게 아쉬움. 그러나 걸쭉하고 고소해서 좋다. 단맛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아쉬울 수도 있을 듯. 게으른 자취남이라서 식사용으로 그래놀라 씨리얼을 두유와 먹는 나에게는 좋은 선택지인듯하다. 두유 만드는 가전제품도 시중에 있던데, 아직 거기까지는 자신이 없다...😅 분명 735mL인데, 내 손에는 한 500mL정도로 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