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1 02:19
지금은 한국 친정에서 부모님도 도와주시고 시터선생님 도움도 받고있는데
곧 미국으로 돌아가면 남편 출근할땐 다 오롯이 완전 내 몫이야🫠
나 혼자 모든걸 다 해내야할 생각에 막막해..ㅠ
양가나 주변 아무런 도움 1도 없이.. 무서워서 미국에 돌아가기가 싫다…
이유식도 시작해야하고 육아도 해야하고 어른밥도 만들어야하고 집안일도 해야하고 틈틈히 일도 해야하고
몸이 열개라도 모자랄것같은데..
정신과 체력이 받쳐줄지…
양가도움없이 육아하는 분들은 어떻게하는걸까.. 존경스러워 정말🥹 꿀팁이 절실해요 선배님들…🙏
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