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부터 내과환자 입원시 항상 Clinical Frailty Score를 기입하는걸로 프로토콜이 바뀌었는데 이런 이유였구나. Another extra step이라 번거롭긴 하지만 clinician 입장에서는 내가 하려는 검사와 처치가 이 환자의 clinical context에 맞는지 다시 한번 확인해 볼 수 있는 장치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