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1 13:43
나는 오늘 양가가족들 모시고 100일파티를했어
벌써 100일이라니 시간이 완전 빠르네?
이제는 눈 마주치면 엄마도 알아보는것 같고
좋다고 싱글벙글 웃기도하고 참 귀엽고 신기해
너희도 그랬어? 다들 느껴본 감정일까?
너희는 언제 아이를 낳길잘했다 싶었어?
난 아들인데 키우고나면 든든할거란 생각도드는데 내친구는 여덟살된 아들이 아침에 "엄마잘잤어?"
그말만해도 설래고 든든하다던데 친구의 자상한남편을 닮은거같애 그 아드님~♡
아들은 진짜 아빠가 엄마한테 하는행동 보고
배우고 자라는거겠지~?
아들가진 친구들어때~?아들있으니 든든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