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1 14:15
우리 아들 이제 곧 30개월. 울 엄마도 이런 애는 처음본다고 혀를 내두를 정도로 예민하고 안먹고 안자고.. 영아산통에 분유, 이유식 안먹고 뱉어서 완모로 겨우겨우 버티고.. 애두고 어디 나가는게 쉽지않을 정도로 아직도 엄마껌딱지인 내 새끼 두돌까지도 통잠 못자는 애라 진짜 잠못자고 너무 고생많았는데, 이제는 통잠 자줘서 너무 살거같아. 오늘 느낀건데 애들은 다 때가 있다는 말이 맞는거같아 사실 아직 단유를 못했거든...🤣 애가 너무 예민한 애라 단유시도만 하면 경기 일으킬 정도로 울어서 과감하게 단유를 못했어 근데 이제 드디어 엄마 찌찌 없이 잠드는거보고 아이들의 시간은 다르다는것을 느끼는 참이야 괜히 조급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 맞는거같아 예민한 대신 말이 많이 빨라서 서로 대화가 되는 것도 너무 신기해 대신 자러가서도 말을 많이 하는건 좀 괴로움🤗 다른 엄마들은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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