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까지만 해도 한 껏 멋부리고 외출하던 나였는데. 임신하고서부터 잔뜩 꾸미고 외출했던 적이 언제인지 기억도 안나…😔아기 낳고 나서 씻을 시간이 없다는 말.. 아기 낳기 전까지는 이해가 안됐거든? ‘어떻게든 씻으려면 씻으면 되지!’ 이거였는데.. 아.. 낳고보니 알겠어! ㅋㅋㅋ단지 잠이 부족해서 씻을 시간이 아까운게 아니라, 한 시도 떨어져 있으려고 하지 않는 아기 때문에 씻을 틈이 없다는 거🥹🥹 오늘도 결국 난 씻지 못하고 머리 질끈- 집게핀으로 머리 올려묶고 육아하는 중-🙂↕️
모두들 그런거지?
오늘 잔뜩 멋부리고 유모차 밀면서 밖에 나가보고 싶었는데.. 오늘도 실패! 그래도 예쁜 우리 아가보면서 우울해지지는 않을래🙂🫶🏻 스친들! 우리 오늘도 아가와 함께 행복하게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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