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2 06:24
43개월인데 말대꾸 장난아니야
뭐 못하게 하면 내 마음이야!! 이러고 계속 뭐라고 하면 엄마 진정해!! 진정해!! 이럼.
너~~! 하면 나따라 너~~! 함. 어른한테 너 하는거 아니라니까 엄마도 너 하지말고 이름을 부르래😅
혼을 내고 기죽는 기색이 1도 없고 울어도 맘대로 안되서 악아 받쳐서 울지 서러워서 흑흑흑 울고 이런거 없음.
신생아부터 예민보스에 기질이 쎄 보였는데 변함없이 성장중!!
엄마인 나는 무던 순둥이 타입이라 애가 난리칠때 감정이 휘둘리거나 하진 않는데 좀 이해는 못 해줌. 사춘기가면 더 할까 좀 나아질까 벌써 미래가 기대가 되🤣🤣
다른 친구들도 이정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