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2 07:37
"이봐, 해봤어?"
모두가 다 아는 정주영회장님의 훌륭한 말씀이다.
나도 젊었을때는 '내가 가는곳이 길이다'라고 친구들에게 이야기할 때도 있었지만 나이가 들다보니 익숙하지 않을 땐 해보기가 두렵다. 지금은 무사안일이 최고다.
그러나 아직도 도전하고 있는 분야가 있다.
맛집 찾기!
우선 먹어본다. 맛은 내 입이 평가한다.
물론 겁나 맛없는 곳도 있다. 정주영 회장님의 어록 중에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라는 말이 있는데... 생각보다 시련이 많긴 하다.
그래도 성공은 늘 새롭고 짜릿하다.
아직은 펠리컨적 사고를 계속 할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