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2 05:56
잠깐 여기서 번 외... 이 연락 끊긴 보살!!!! 내림굿 받은지 얼마 안되어 본인이 무슨말을 하는지 해야하는지 조절이 안되는 분이셨고... 자!! 여기서 또 잠깐!! 우리엄만 내가 아주 어릴적 6-8세쯤??!! 항상 아파서 누워계셨어... 그리고 팔공산에 가면 날아다니며 산을 타고 사람이 많은 어느곳에가서 절을 하고 기도를 했어... 그런 엄마가 집에 오면 다시 아프셨어... 나중엔 안건데 엄만 신기가 있었고 신병에 걸렸던것이였어... 신병걸리면 피하기 힘들다던데 엄만 무당자식 안만들겠다며... 그렇게 이겨내서 영적기운이 강한 보통사람이 되셨어... 그래서 본인이 그런 일 을 겪으신분이라 귀신, 신점 이런걸 믿는 사람이야 그래서 허공에 대고 굉장히 원망하셨어 그렇게 꿈으로 쓰잘떼기 없는건 자꾸 보여주면서 어떻게 이건 안알려준거냐고... 다시 이야기로... 동생이 죽기전 일어난 불길한 뭔가를 암시하는 듯한 느낌은 나만 일어난게 아니였어... 동생 짐을 챙기러 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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