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eadser.net
2024-08-12 16:18
아직 방학중인 아이들과, 신랑도 같이 페르세우스 유성우를 보고왔어 가로등 불빛 피해다니다가 들어간 길이 중간에 끊긴 헤프닝이 있었지만 그냥 그것대로 또 추억이 될거라며 열심히 밤하늘을 올려다보았지 엄마는 어렸을때 가족과 여름에 휴가갔다가 별똥별을 정말 많이보았었다는 얘기도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오늘도 먼훗날 기억될거라고도 얘기해줬어. 우리가족 네명이서 같은 별똥별을 봤다며 감탄하고 집에 오는길엔 편의점에 들러서 각자 먹고싶은 간식도 골랐어. 오늘은 기분이 몽글몽글해져서 꿀잠잘 것 같은 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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