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2 08:08
스친이들 안녕 ~ 👋 나는 캐나다에서 비행 하는 친구야🪽 얼마전에 미국 시애틀에 비행 다녀왔는데 웃픈 썰이 있어서 공유할까해 🗯️ 사실 이날은 오전 8시-12시 4시간 공항 스탠바이 듀티여서 공항에서 대기 하고 있었어. 11:55 까지 아무런 소식이 없길래 집 갈 준비 하고 있었지. 퇴근 D-5분! 근데 11:59 퇴근 1분 전에 크루 스케줄링한테 전화가☎️ 오는거야!! 🤯🤯 집 가서 라면 먹고 잘 생각 하고 있었는데 다시 출근이라니.. 믿을수가 없었어. 아니 믿고 싶지 않았어🙅‍♀️ 또 무슨 비행에 투입 될까 걱정 되는 마음으로 전화를 받았어. 다행히 친절한 스케줄링분이 “you are deadheading to seattle for a long layover and operating back tomorrow” 라고 하시더라고. 근데 밴쿠버 base 승무원으로 시애틀 스테이는 흔하지 않기도 하고 페어링도 나쁘지 않아서 회사 덕분에 맛있는 쌀국수 먹고 왔다는 썰~🥢 승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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