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새로운 사실을 알았어 우리가 어떤 생각에 반복적으로 사로잡힐때 그것이 결국 그사람의 성격이되거나 불안과 두려움의 패턴으로 지속적으로 나타나는건 우리 뇌의 뉴런의 연결이 어떤 계기로 인해 그런 감정을 동반하도록 그룹화하여 연결되었기 때문이라는거야 어떤 생각을 할때 시냅스들이 반짝하고 순식간에 같은 길로(path)반응하는거지 그럼 이런 연결들을 재배열하거나 깨트려줘야 그감정이 기분이 더이상 올라오지않는다는거야 자 어떻게 깨트려야할까? 마음으로 생각으로 깨트려야지, 생각안해야지, 화안내야지, 생각안해야지 하는건 아무 소용이없데. 우리는 새로운 방식으로 몸을 움직이고 그 새로운 몸의 움직임으로 인해 뇌안의 시냅스연결고리가 재배치되고 재생성되면서 그러한 감정의 패턴들이 사그라들거나 깨지거나 재배치될수있다는거야. 그동안 몸을 너무 간과하고 살았어. 이제 움직임에 집중해볼때. feat. 김주환교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