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이러다 죽는건가싶어... ㅠㅠ 어제 낮부터 계속 배가 아리고 아프고 부푼느낌을 계속 받다가 낮부터 계속 설사를 하는거야..ㅠ 그렇게 심하진않앗고 배만 계속 살살 아픈느낌이라.. 오늘 애들 학교 개학하는 첫날이라 일찍 잠들엇거든.. 근데 정확히 밤11시부터 너무 심해지더니 밤새 이삼십분마다 계속 화장실 들락거리다가.. 한숨도 못자고.. 애들 도시락도 겨우 서서 식은땀 흘려가며 만들고... 아침에 애들 학교를 어떻게 보낸건지..ㅠㅠ 근데 지금 시간 3시까지.... 더이상 나올것도 없을거같은데 계속 같은 상황이야.... 내가 뭘 잘못먹엇나..아무리 생각해보고 짚어봐도 없어. ㅠㅠ 왜이러는걸까.. 넘넘 힘들어.. 무엇보다....미안..X꼬가 이제 진짜 넘넘 쓰려..아아아아아 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 정로환 먹고잇는중인데... 뭐가 완전 한방에 나을수잇게할까..아ㅠㅠㅠㅠ 이젠 두통도 심해지고잇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