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2 23:27
나도 아이를 보내고 가까웠던 친구들도 다 피하게 되더라구 그 누구와도 소통하기 싫었어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거 같아 제일 고마웠던건 억지로 만나려 하지않고 짧은 전화 한통으로 위로 한마디 해주고 공감해준 친구가 제일 고마웠어 그 뒤에도 연락이 안되도 억지로 만남을 강요한적도 재촉한적도 없었는데 그게 참 고맙더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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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g
mungkiyongg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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