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부동산 정리 중 1.나는 시세차익은 무시하고 현금흐름 +최소자본 투입으로 서귀포에서 부동산을 늘려 왔어 2. 남들눈엔 별로고 하자있는 것들만 구매해서 한달살기, 창고 등으로 운영했고 투입자본 대비 연간 수익률은 약 30% 전후 3. 물론 하자치유에 많은 애너지를 썼고, 지금도 간간히 터져 4. 작년 초부터 제주도경기의 쎄함+노다가현타을 느끼고 한달살기는 모두 접었고 연세로 전환했지. 수익률이 많이 떨어졌어. 한달살기는 보통 연세의 두배정도 받거든 5. 다행인건 임대물건들을 거의 최고가로 세팅 했다는거고, 불행인 것은 올해 부터는 임대료도 박살나고 있다는거야. 6. 마침 해외거주도 예정되어 있고, 위험 분산 및 현금 막히는 것을 방지하고자 한두개는 팔아 버리려고 해. 임대 만기가 공교롭게도 몰려있거든, 보증금을 한꺼번에 내 줘야하고, 한꺼번에 임대료가 끊길수 있다는거지 7. 든든한 캐시플로 였던 것들이, 지금은 섬뜩하기도 해. 최악의 상황은 제법 힘들것같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