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출근길에 빵 터진 글. 🤣🤣 스팔
💩
의견은 똥꼬 같은 겁니다. 다들 가지고 있지만 니껀 궁금하지 않습니다.
회식은 머리카락 같은 겁니다. 다들 빠질 궁리만 합니다.
상사는 배꼽 때 같은 겁니다. 왜 있는지 모르겠는데 없으면 또 배아프대요.
팀장은 혓바늘 같은 겁니다. 그냥 존재 자체가 거슬립니다.
회사는 기미 같은 겁니다. 나아질 기미가 안 보여요.
할일은 발 뒤꿈치 같은 겁니다. 각질마냥 계속 쌓여요.
[ 댓글이 더 웃김 ]
회의는 코딱지 같은 겁니다. 파도 파도 끝나지 않아요.
월급은 손톱 같은 겁니다. 좀 오르나 싶으면 깎여요.
사직서는 복근 같은 겁니다. 다들 품고 있지만 눈에 보이지는 않습니다…
더 웃긴 글 있으면 댓글 베틀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