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4 03:39
아이들사진을 찍고 보정하다 보니....
절대 외모는 중요하다를 너무나 절실히 느꼈다.
키가 작은 남자 아이는 포즈를 취하라고할때 마다 동공이 흔들리고 카메라를보지 않고 여기저기 친구를 쳐다 본다.
나대는 남자 아이들이 놀리면 금새 아이는 손을 떨군다.
뚱뚱한 아이들은 하도 놀림을 받아서 그런지 얼굴 표정에 변화가 전혀 없다.
짧은 머리에 검은 피부, 두꺼운 입술, 작은 눈을갖은아이는
남자 아이인지 여자 아이인지 구분이 안될정도로 목소리 ,표정 , 태도가 애매하다.
예쁜 얼굴, 밝은 피부, 적당한 키를 갖은 아이들은 햇살 처럼 웃는다.
외모는 진짜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