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4 07:39
시아버지 시어머니 두분 중 한분이나마 내 마음 알아주시고 이해해 주셔서 참 다행이라 생각중... 철없는 남자는 평생 못고친다는 걸 몸소 보여주시는데 오늘 정말 한마디만 더 우리신랑 자존감 낮추는 말씀 하시기만하면 더이상 참지 말아야지. 본인 아들인데 왜 못 놀려먹어 안달이실까? 아무튼 본인 아들이지만 이젠 한 가정의 가장이니 함부로 말씀하지마시라고 따끔히 말씀드릴까 해. 선빵엔맞불로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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