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4 12:01
5살 54개월 딸
4살 44개월 딸 육아중인 워킹맘이야
(곧 셋째도 태어나)
일도 바쁘고 애들 케어도 힘들어 애 둘다 어린이집 다니고...
첫째는 한글을 못뗐고
둘째는 기저귀를 못뗐어...
엄마표 영어, 수학...
영어유치원, 레테 모두...나에겐 버거운 일들이라
우리 애들은 정말 행복하게 놀기만 해...
나는 우리 첫째 나이때 받아쓰기도 하고 암산도 했던 것 같은데.....
때되어서 공부하고 싶을때 시켜야지 하는 마음 반
나의 힘듦과 귀찮음 반이야...
어릴때 날 키워주실때 열정 넘치던 젊은 엄마를 소환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