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4 12:48
오늘 깨달은 것은
난 무언가 결정하는 것을 생각이 너무 많아 어려워 하는데 막상 빠르게 결정해야할 때가 오면 그 압박감이 두려워 빨리 결정하려고 한다.
그 결정이 차후에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결정하기 전에 주위를 더 둘러보고 생각해야 할 것 같다. 일단 생각은 해보고 그렇게 하자고 하는게 맞다고 본다.
평소에만 신중할 것이 아니라 급박한 순간이 와도
신중해야 할 필요가 있다.
참 땀이 많이 났었다.
한 편으로는 휴 잘 해결은 되었다. 라고 생각했지만 그 결론은 독이다.
내 인생에 다른 결정을 내리는 날들이 많을텐데
여기서 오늘도 해!결! 하고 넘기면
난 그저 그때 해결한 사람만이 된다.
신중하게 정보를 모은 후 결정을 내리는 것
참 중요한 인생의 교훈을 얻었다...
그렇다면 결정에 대한 두려움도 줄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든다..
두려움의 시작이 무지함이기도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