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공간에 있어도 장애학생들은 개별프로그램이 진행돼.. 저 수업을 하는 장애학생이 감자만지기를 싫어할수도 있고 블록놀이에만 강박증이 있을수도 있고.. 동화책읽는동안 집중하기 힘들어하는경우도 있고.. 수많은 교육중 특히 장애학생의 수업은 제3자의 눈으로 보면 이상해 보일수 있을거야.. 어떤상횡에서 본 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 의구심보다는 앞뒤사정. 장애학생의 특성등을 이해하면 그 이유가 보일수 있어.. (뭐... 아닌 경우도 있겠지만 난 글에서 보인 상황만 설명해 봤어)

장애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장애가 있다는 것은 손이 많이 간다는 것입니다. 자폐가 아닌 일반 신체장애도 손이 많이 가지만, 아이가 잘 알아들어 아이에게 너무 고마울 따름입니다. 이런 아이들은 놀이 참여에 배제되지 않고 같이 잘 놀아요. 하지만 자폐나 발달장애를 가진 아이들은 신체는 멀쩡하나 소통의 어려움이 있어요. 소통이라는것은 어른과 어른 사이에도 어려운 일인데 아이들 사이에서는 더 어러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같이 놀면 너무 좋을텐데 … 그건 부모나 선생님 입장이고 아마 아이가 원치 않는 경우도 있을거야 울 아들도 그 시기엔 자기 관심 위주긴 했어 그러나 선생님께서 참여!! 를 외치셔서 웬만하면 다 참여 해야 된다는걸 배웠지 다 그렇진 않겠지만 그래도 해볼래? 라는 기회는 주어지길 ㅜㅜ

억울하네 진짜 안시키는게 아니라 안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