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4 13:34
클래식필라테스와 자이로토닉 스튜디오를 남편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올해로 11년차
클래식필라테스는 남편이 전문적으로 하고 있다.
우리 스튜디오는 같은 업계 강사들도 레슨을 받으러 많이 온다.
진짜 진상은 일반 회원님들이 아니라 강사들이다;
우린 공개적으로 강사레슨을 한다고 명시했음에도
강사아닌척 와서는 자기가 배운 방식과 다르다고 딴지거는
진상들이 왜이렇게 많은지..
설명해 주면 어려우니까 듣지도 않음
최소 3년은 몸으로 직접 경험하고 수많은 바디, 어려운 케이스들을 티칭 해봐야지 알 수 있는것들을 노력해서 해보긴 싫고 그냥 말로 얻으려고 하는 사람들을 보면 진짜 업계 강사들 한테 정 떨어진다
물론 안 그런 강사들이 더 많지만 가끔 이런 빌런들 때문에 강사레슨을 하기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