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14 22:45
그리곤 첫번째 여자 - "아!! 아쉽다!!! 가자!!!"
이렇게 말하는데 이 첫번째여자가 말할때 음역대가 어마어마하게 높고 찢어지는 소리로 말하는거야...
그러면서 이 세여자가 몸을 돌리는거까지 보고 눈이 너무 무거워 혼자 속으로 ' 저것들 뭐야??!!' 이러면서 눈을 감았다!!! 그러자 애들 아빠가 내 뺨을 엄청 쎄게( 안깨서 그랬다는데 고의인거같다. 쳇)두들기며
애들아빠 -"ㅇㅇ야 이제 눈 떠야지!!! 애기 얼글 봐야지!!! 너무이뻐~이제 눈 떠야해!!!"
다시 무거운 눈을 뜨고 왼쪽을 보니...
하하하하하하..... 벽이다....
난 지금도 생생하다 여자들 말소리, 움직임, 그 입고 있던 하얀 원피스 디테일까지도 말이다.
내가 꿈을 꾼건가...
나 잡으러 왔는데 깨버려서 못데려간건가... 무섭다...
그러곤 잠이 들때마다 꿈인지 현실인지 모를 것들이 보인다.... 끔들이 다 불안하다... 하얀 공간에서 엄청 많은 납골함 같은게 다 깨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