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부터 해야할까 고민했는데, 일단 지금 하고 있는 것부터 놓치 않고 꾸준히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판단했어. 올해 5월부터 블로그 체험단을 시작하고, 매달 꾸준히 다녀와서 글을 올리고 있어. 지금처럼 계속 맛집으로 신청해서 글을 쓸 예정이야. 최근 보이는 글에서 너무 체험단 후기만 있어서 네이버 블로그를 잘 안보고 구글에 검색한다고 하던데, 난 오히려 내가 생각했을 때 잘 안볼 것 같은 맛집 후기를 사람들이 더 많이 봐. 지금도 상세하게 쓰고 있지만 더 자세하게 쓸 수 있도록 노력해보려고..체험단을 하는 이유는 식비를 아끼기 위함이지만 글을 상세하게 써서 보는 사람에게 도움이 된다면 더 좋잖아? 그 가게의 단점이 궁금하면 비밀댓글로 물어봐. 나도 누가 비밀댓글로 물어보던데 어차피 식당 직원이나 주인분이 아닐 가능성이 매우 높아서 되게 솔직하게 말해줘ㅋㅋㅋ(이랬는데 주인이면🤦🏻‍♀️) 여튼 나도 열심히 살아볼거야. 응원해주면 좋겠어. 이 글을 읽는 너도 항상 건강하고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