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장성시골로 카페 시작할때
주위에서 많이 무시?했었어...ㅜㅜ
“여기서 장사가 될거 같아?”
“금방 망해~~다시 생각해봐”
“도대체 시골로 왜 들어왔어??”
사실 우리 부부는 빠르긴 하지만 노후대책으로
잔디농사 해보고 싶어서 귀촌을 한거라서
상가주택을 지은거고
나는 누구 눈치보며 일하기 싫어서 “사장” 이 된거야..
보란듯이 3년째 열심히 하고 있구!
이곳 사랑방이 되었어 ✌️
더운날 밭일하신 할머니들 쉼터가 되기두 하고
가끔 물건 맡기고 찾아가시기도 하구
명절엔 만남의장소가 되기도 해 ㅋㅋ
젊은 사람이 들어와서 길이 훤해져서
너무 좋다고 칭찬도 해주시고 (민원넣어서 가로등 불켰어)
암튼 내가 하고 싶으면 해보는게 맞는거 같아!